전체 글 (4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수원삼성블루윙즈 어웨이 유니폼 K리그 Ver. No.10 산토스 2017년,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아디다스의 마지막 유니폼입니다. 어웨이 유니폼이죠. 티로17 저지에 엠블럼만 붙어서 나온 유니폼이니다. 해당 시즌 같이 아디다스를 썼던 울산현대도 같은 저지에 엠블럼만 붙여서 어웨이 저지를 냈습니다. 수원은 그래도 홈 디자인이라도 자체적으로 해서 위안을 삼았던.. 울산은 홈도 기본킷이었거든요.. 앞 면입니다. 전체적으로 크게 모 나는 데 없이 안정적인 디자인의 유니폼입니다. 해당 시즌 아디다스가 밀던 디자인이 바로 어깨 삼선을 옆구리로 내리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봐도 크게 나쁘지 않고, 어깨의 패치 들어가는 부분들이 여유있어서 더 좋은 시도였던 것 같습니다. 흰-파 어웨이면 나무랄 데 없죠. 기본킷이라는 심리적인 부분만 그냥 아쉬울 .. 2017 수원삼성블루윙즈 홈 유니폼 K리그 Ver. No.10 산토스 수원과 아디다스의 마지막 작품! 수원삼성블루윙즈의 2017년 유니폼인 이름하여 #리버스블루 입니다. 처음 티져 발표되고 이미지샷이 나왔을 때 그야말로 난리가 났었죠. 수원 유니폼에 노골적인 붉은색이 웬 말이냐, 목 깃의 붉은색은 북한 빨간 마후라냐 등등.. 근데 딱 실물이 발표 된 순간 평가가 역전되었던.. 처음에 냈을 때 포토샵을 지나치게 했어요.. 전혀 다른 느낌의 유니폼으로 내 놓으니 실물이 오히려 평가가 더 좋았죠. 수원의 푸른색 색감을 전체적으로 넣고, 팔과 목 부분에 붉은 포인트를 넣은 유니폼입니다. 우리가 사랑했던 삼선이 어깨에 흰 색으로 들어가있구요. 붉은색이 진하게 들어가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파란 유니폼에 붉은색이 이렇게 잘 어울린다는 걸 이전에는 몰랐었죠. 리버스블루가 우리에게.. 2018 수원삼성블루윙즈 GK 유니폼 K리그 Ver. No.1 신화용 골키퍼 유니폼까지 사 모으는 편은 아닙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예전에는 골키퍼 유니폼을 판매하지 않아서 그랬기도 했고, 몇 시즌 유니폼을 안 사다가 다시 사기 시작하니까, 그제 와서 골키퍼 유니폼까지 사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껄껄.. 제가 진정한 수원팬이 아니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구요ㅠ 아무튼~ 문득 확인 해 보니 제 유일한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골키퍼 유니폼입니다. 2018년의 유니폼이구요. 뛴 기간은 짧았지만, 그 기간 활약만큼은 그간의 수원 골문을 지켰던 다른 선수들 만큼이나 뛰어났던, 그 선수 때문에 저도 모르게 구매했던 아련한 기억이 있는 그런 유니폼입니다. 당시에 골키퍼 유니폼이 총 세 종류가 나왔습니다. 노란색, 빨간색, 초록색 총 세 종류였구요. 그 중에서 프로팀에서는 노란색과 붉은색을, 유스들.. 2018 수원삼성블루윙즈 염기훈 수원소속 100도움 기념 유니폼 자이크로가 유일하게 공식 유니폼이외에 냈던 특별 유니폼입니다. 말로는 온갖 유니폼을 다 내 줄 것처럼 말하더니, 시즌 내내 일반 유니폼도 품질 이슈가 꾸준히 나왔던 2018년. 그래도 하나 나왔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습니다. 물론 유니폼의 대상이 원가 수원에선 뭘 해도 되는 선수이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껄껄 수원을 넘어, K리그의 레전드로 불리기에(개인적 생각) 손색이 없는 염기훈 선수의 기념 유니폼입니다. 염기훈 선수의 수원 소속 100도움 기념 유니폼입니다. 한 팀에서만 100개의 도움을 했다는 건 엄청난 일이죠. 참고로 염기훈 선수는 지금 K리그에서만 110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구요. 경찰청시절 2부리그 기록 11개를 빼도 99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기록이죠. 유니폼의 앞면입니.. 2018 수원삼성블루윙즈 홈 유니폼 ACL 10주년 패치 Ver. No.19 사리치 #수원삼성블루윙즈 의 2018년 ACL 유니폼은 총 세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1. 탄호아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입었던 두꺼운 폰트 버전의 유니폼, 2. 조별예선과 16강까지 입었던 개선된 폰트 버전 유니폼, 3. 8강과 4강에서 입었던 ACL 개편 10주년 기념 패치 버전 유니폼. 이 유니폼은 세 번째 버전의 유니폼입니다. 당시 ACL 8강전이 시작되면서, 2017년 'ONE GOAL ONE ASIA'패치 처럼 새로운 패치가 추가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있었고, 예상대로 새 패치가 추가되게 되는데 바로 이 ACL 개편 10주년 기념 패치였습니다. 좌측 은색 바탕이 어웨이용, 우측 금색 바탕이 홈 유니폼에 사용되었습니다. 나름 저게 15,000원짜리 패치입니다 허허 유니폼은 이미 여러 번 설명해서 아실 그 .. 2018 수원삼성블루윙즈 어웨이 유니폼 K리그 Ver. No.26 염기훈 2018년 #수원삼성블루윙즈 의 세컨드 유니폼입니다. 퍼스트 유니폼과 완벽하게 같은 디자인이며, 색 조합만 다르게 배치되었습니다. 사실 2018년 모든 수원 유니폼이 그렇습니다. 같은 디자인에 색만 다르게 끼워넣어서 냈죠. 무려 다섯 가지 색으로요. 자이크로에게 여러 디자인을 낸다는 건 사실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해해요. 그래도 하나라도 디자인을 잘 내준 것에 대해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이크로와의 스폰서 해지가 2년이 다 된 시점에서 볼 때, 디자인은 나름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유니폼 자체의 질은 용서하기 힘들 정도로 구식이었고 후졌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가 19년이나 지난 시기의 유니폼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그리고 홈 유니폼에 비해서 어웨이 유니폼.. 2018 수원삼성블루윙즈 홈 유니폼 ACL Ver. No.10 데얀 수원의 2018시즌 유니폼입니다. 자이크로이구요. ACL과 리그를 병행하였기 때문에 두 가지 버전의 유니폼이 있습니다. 전 홈 유니폼은 ACL버전과 노마킹 유니폼, 어웨이 유니폼은 리그 버전으로 하나, 골키퍼 유니폼도 리그 버전으로 하나, 100도움 유니폼 하나만 있습니다. '만'이라는 조사를 쓰기에는 다섯 벌이니 적은 건 아니네요 하하 물론 다른 시즌이었다면 홈&어웨이를 두 개 버전 모두 구매했을겁니다. 자이크로.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킷 스폰서였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규모의 중소기업이었는데, 패기 하나로 K리그 시장에 진입해서 1부리그 팀인 수원삼성블루윙즈의 킷 스폰서를 하게 되죠. 그것도 2년간 30억원(현금+물품)의 파격적인 조건의 계약이었습니다. 팬들은 반신반의했지만 그래도 연 15.. 2019 수원삼성블루윙즈 홈 유니폼 FA컵 결승전 Ver. No.10 김민우 수원삼성블루윙즈의 2019년 마지막 유니폼입니다. 정말 다양한 변형으로 출시한 유니폼이 이 블루셀인데, 대미를 장식하는 유니폼입니다. 바로 2019년 하나은행 FA컵 FINAL 버전 유니폼입니다. 수원이 다섯 번째로 FA컵을 들어올리게 된, 의미있는 대회의 결승버전 유니폼이죠. 이렇게 하나의 유니폼을 여러 버전으로 사는 건 저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보통은 리그 버전과 ACL 버전 정도로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긴팔 반팔 나오면 고민하면서 하나씩 사던 게 보통이었던 것 같은데, 2019년 만큼은 발매된 유니폼의 거의 모든 버전을 직접 구매하였습니다. 돈 살살 녹았단 얘기죠 껄껄 이 유니폼이 다른 유니폼들과 다른점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왼 팔에 'KEB 하나은행 FA CUP FINAL 2019'가 .. 2019 수원삼성블루윙즈 수원시 시 승격 70주년 기념 유니폼 No.15 구자룡 #수원삼성블루윙즈 2019년 유니폼 중 디자인적으로는 가장 뛰어난 유니폼입니다. 바로 수원시 시 승격 70주년 기념 유니폼입니다. 1949년 수원읍에서 수원부로, 다시 수원시로 개칭되면서 생긴 '수원시'가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흘러 70주년을 맞이하였고, 이를 기념해서 수원시 연고 스포츠단은 일제히 70주년 기념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시 승격 유니폼은 2016년에 안산 연고였던 당시 안산무궁화FC가 시승격 30주년 기념 마킹을 하고 한 해를 보낸 게 기억났는데, 수원도 이런 시즌이 되었나봅니다. 수원도 2019년 홈 유니폼에 수원시 시 승격 70주년 기념패치를 달고 뛰었죠. 그리고 하반기, 70주년 기념 유니폼이 본격 출시되었습니다. 푸마에서 생산한 유니폼은 아니구요. 수원 물품 공식 판매업체인 블루포인.. 2019 수원삼성블루윙즈 홈 유니폼 아름다운재단 이름을잊어도 No.25 최성근 수원삼성블루윙즈가 2019년부터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이름을잊어도'입니다. 9월 21일 치매의 날을 맞이하여, 알츠하이머에 걸려서 기억을 조금씩 잃어가시는 어르신들이 직접 쓰신 삐뚤빼뚤한 글씨. 그 글씨로 이름을 마킹해서 직접 실착하고 경기에 나서는 행사입니다. 그간 K리그에 없었던 신선한 시도이고, 경기 후 선수들이 입었던 유니폼을 판매하여 수익을 기부하는 이벤트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수원삼성블루윙즈가 1년간 하는 것 중 가장 의미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종종 드는 그런 행사입니다. 아무튼 이 유니폼은, 2019년 9월 21일. 상주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실제로 입었던 유니폼입니다. 마킹은 2019년 부주장이었던 최성근 선수입니다. 2019년의 모든 유니폼이 그렇듯.. 2019 수원삼성블루윙즈 홈 유니폼 EA 이 달의 선수상 No.18 타가트 18년 유니폼 바리에이션을 설명하는 데는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챔피언스리그라도 갔으면 큰일 날 뻔했죠 허허 그래서 안 갔나.. 아무튼 19년부터 신설된 EA 이 달의 선수상 버전 유니폼입니다. 타가트 선수는 7월 이 달의 선수에 선정되었죠. 수원에서 설마 이 달의 선수상 선수가 나오겠어? 했지만, 놀랍게도 타가트 선수는 지난 시즌 득점왕이거든요 하하 당당하게 한 자리를 차지했죠. 이 유니폼을 산 사실상 유일한 이유죠. 가슴팍에 있는 저 패치 때문입니다. 평범한 유니폼에 패치만 하나 더 붙었을 뿐인데, 유니폼이 이토록 꽉 차보이는 건 왜일까요. 선수들 저렇게 다 달고 어떻게 뛰나 모르겠어요 유니폼 무거워서 껄껄 바로 이 패치입니다. EA SPORTS PLAYER OF THE MONTH. 이에이스포츠.. 2019 수원삼성블루윙즈 원정 유니폼 '블루셀' 쿠첸 Ver. No.25 최성근 2019년 #수원삼성블루윙즈 유니폼의 변경 버전입니다. 2019년 수원유니폼의 특징이, 소소한 변경을 계속 주면서 호구들의 주머니를 털어갔다는 점입니다. 저 말하는 겁니다 껄껄 2019년 여름, 밥솥 회사 쿠첸이 수원과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새롭게 유니폼에 들어간 스폰서십이 바로 등에 들어가게 된 '쿠첸'마킹입니다. 너무 한글이 대놓고 들어가서 팬들 사이에서 이게 뭐냐는 반응이 있었지만, 그런 거 없이 유니폼은 리얼리티를 중요시하는 저로선 무조건 하나 더 추가하게 될 이유만 생기게 되었죠. 그래서 하나 더 샀습니다. 앞에서 봤을 땐 유니폼 디자인, 마킹, 패치 모두 기존 수원 유니폼과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뒷 면에서 딱 차이가 나오게 됩니다. 상단에 이름, 그 밑에 번호로 구성되었.. 2019 수원삼성블루윙즈 홈 유니폼 염기훈 70-70클럽 가입 기념 유니폼 수원삼성블루윙즈의 2019년 유니폼 중 공식적으로는 첫 번째 특별 유니폼인 염기훈 선수의 70-70클럽 가입 기념 유니폼입니다. 물론 경기에 입고 뛰지 않은 것을 포함하면 두 번째 특별 마킹 유니폼입니다. 조원희 선수 은퇴 기념 유니폼이 첫 번째였죠. 그 때 살 까를 한동안 고민했었는데, 은퇴를 번복하고 수원FC로 복귀하였으니, 결과론적으론 안 사길 잘 했다 싶기도 합니다 하하 앞면은 기존 유니폼 재탕같아 보이지만, 분명 이 유니폼을 따로 찍었습니다. 물론 앞에서 보이는 모습은 기존 유니폼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왜냐면 달라진 게 없기 때문이죠 허허 심지어 기존 홈 유니폼과 사이즈도 똑같으니까요. 그러나 등의 마킹이 이 유니폼만의 특별함을 잔뜩 나타내줄 수 있는 마킹이 들어가 있습니다. 바로 염기훈선수의 .. 2019 수원삼성블루윙즈 어웨이 유니폼 블루셀 K리그 Ver. No26 염기훈 #수원삼성블루윙즈 의 2019년 유니폼인 #블루셀의 어웨이 유니폼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홈 유니폼만 블루셀이라고 표현 할 수 도 있지만, 사실 원정 유니폼도 홈 유니폼에서 색만 바뀐 것이기 때문에, 같은 블루셀로 보아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출시 시기도 같았구요. 일각에서는 화이트셀 이라고도 부르긴 하더군요 하하 홈 유니폼보다 더 색감이 안정적이라서, 홈 유니폼보다 더 낫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수량을 적게 뽑아서 그런지 실제로 시즌 중반 이후로는 거의 구하기 힘들었던 유니폼이기도 하구요. 근데 시즌 말에 느닷없는 재입고... 그거 지금도 남았을텐데 왜 안 파는지 모르겠네요 재고떨이 빨리 하지... 전통적으로 수 년째 수원의 어웨이 색상을 책임지는 흰 색 바탕에 가슴 윗 부분을 회색으로 용비늘 .. 2019 수원삼성블루윙즈 홈 유니폼 블루셀 K리그 Ver. No.14 전세진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푸마의 첫 번째 만남, 이름하여 #블루셀 입니다.자이크로와의 불편했던 1년을 마친 뒤, 푸마와의 반가운 만남이 시작되고 나온 첫 번째 유니폼이죠. 푸마와의 계약 시점이나 여러가지가, 디자인적으로 신경 쓸 틈이 있었을까 싶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택한 유니폼과 트레이닝이 출시되었고, 심플하면 1등은 못 해도 꼴찌는 안 하죠. 팬들에게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은 한 해입니다. AFC챔피언스리그도 못 나간 해이지만, 제법 여러 버전의 유니폼이 나온 해입니다. 그 첫 번째 유니폼 소개는, K리그 버전 첫 유니폼입니다. 프리오더로 구매한 유니폼이네요. 전체적으로 푸른 색감에 가슴라인 위는 수원의 시그니처, 용비늘로 장식하였습니다. 다만 큰 용비늘이 아닌 자잘한 용비늘로 상.. 2020 수원삼성블루윙즈 25주년 유니폼 No.26 염기훈 수원삼성블루윙즈의 25주년을 기념하는 유니폼입니다. 지난 8월, 프리오더를 통해 판매하였고, 두 달이 지난 10월에 받은 유니폼입니다. 유니폼 가격은 99,000원. 유니폼 마킹은 20,000원. 유니폼 패치도 20,000원. 총 139,000원 짜리 유니폼입니다. 뭐든 기념 유니폼은 의미가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25주년 유니폼이기 때문에, 눈 딱 감고 샀습니다. 외국에서는 25주년을 더욱 의미를 둔다고 하더군요. 1/4이기 때문일까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기존 수원에서 쓰이지 않던 짙은 네이비색 색감이 돋보이는 유니폼입니다. 거기에 골드색 마킹으로 화룡점정! 디자인 하나는 기가막힌 유니폼입니다. 네이비-골드 조합은 최강이죠. 실제 색감보다는 조금 밝게 나왔습니다. 유니폼을 자세히 보면, 마름모꼴의 무늬.. 2020 수원삼성블루윙즈 어웨이 유니폼 K리그 Ver. No.10 김민우 #수원삼성블루윙즈 의 2020년 유니폼 네 가지, 마지막 소개입니다. 원정 유니폼의 리그 버전 유니폼입니다. 최초 출시 당시 뉴트로한 디자인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유니폼인데, 시즌이 흘러가면서 성적이 그냥저냥 하다가보니.. 생각보다 저평가되고있지 않나 싶은 유니폼입니다. 원정 유니폼 디자인으로서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리그 버전의 어웨이 유니폼이며, FA컵 우승 기념 패치까지도 붙어있어 디자인적으로는 아주 깔끔하게 떨어지는 유니폼입니다. 다만 올 해 리그 유니폼의 아쉬운 점 중 하나는 수원 패치의 변경이죠. 기존 오버로크식의 패치에서 단순한 마킹지 패치로 바뀌었습니다. 조금 가벼워져서 좋긴 하겠지만 내구도가 떨어지는 건 아쉬운 점이죠. 그런 부분들을 제외한다면 목의 청백적 깃, 화이트 톤의 유니폼. .. 2020 수원삼성블루윙즈 홈 유니폼 K리그 Ver. No.10 김민우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수원삼성블루윙즈. 그 팀의 2020년의 홈 유니폼입니다. 리그 버전과 AFC챔피언스리그 버전이 있구요. 이 유니폼은 K리그 버전 유니폼입니다. AFC챔피언스리그 버전 유니폼 리뷰는 여기~ tistoreal.tistory.com/3 2020 수원삼성블루윙즈 홈 유니폼 콩코드블루 ACL Ver. No.4 도네일 헨리 #수원삼성블루윙즈 의 2020 홈 유니폼, #콩코드블루 입니다. AFC챔피언스리그 버전 유니폼이며, 마킹은 4번 도네일 헨리 선수입니다. 캐나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이죠. 지금까진 허약한 수원에서 몇 tistoreal.tistory.com 디자인적으로는 정말 흠 잡을 것 없는 유니폼입니다. 푸른 색감에 어깨를 따라 흐르는 용비늘, 붉은 색 목 깃, 헨리넥.. 2020 수원삼성블루윙즈 어웨이 유니폼 ACL Ver. No.33 홍철 #수원삼성블루윙즈 의 2020 원정 유니폼. AFC챔피언스리그 버전의 유니폼입니다. 마킹은 33번 홍철 선수입니다. 최근 부상으로 주춤한데, 어서 돌아와서 수원의 한 축을 잡아주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이 유니폼을 언제쯤 다시 입을 수 있을까요.. 올해 아챔은 어떻게 되려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 유니폼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수원을 떠났습니다.. 수원에서 열심히 뛰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철 선수. 울산에서 항상 힘내세요 ㅠ 파이팅 2020 수원삼성블루윙즈 홈 유니폼 콩코드블루 ACL Ver. No.4 도네일 헨리 #수원삼성블루윙즈 의 2020 홈 유니폼, #콩코드블루 입니다. AFC챔피언스리그 버전 유니폼이며, 마킹은 4번 도네일 헨리 선수입니다. 캐나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이죠. 지금까진 허약한 수원에서 몇 안 되게 제 몫을 해 주는 선수입니다. 수원 유니폼을 매 년 사고 있습니다. 틈 나는대로 갈무리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1년만에 수원 수비진의 핵이 된 도네일 헨리 선수. 마킹 한 걸 후회하지 않는 든든한 선수입니다. 부상 회복 후 돌아와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의 실낱같은 가능성을 살려주길 바랍니다. 이전 1 2 3 다음